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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할머니에게 맞았다" 두 번 호소한 11세…분리 안 돼 결국 숨졌다

Updated: 2026. 8. 11. PM 9: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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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의 한 교회에서 생활하다 숨진 A(11세) 군이 사망하기 전 이틀 연속 교회 밖으로 나와 학대 피해를 호소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A 군은 경찰에게 직접 "외할머니에게 맞았다"고 진술했지만, 보호시설 분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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