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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물 앞 맴돌던 ‘부캉이’, 33일 만에 수로 밖으로

Updated: 2026. 10. 21. PM 10: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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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넓은 바다에서 잘 살아야 해.” 부산 동구 북항친수공원 인공수로에 한 달 넘게 머물던 흑상어 ‘부캉이’가 21일 3차 유도 작업 끝에 수로 밖으로 빠져나갔다. 지난달 18일 처음 목격된 지 33일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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