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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까지 최선 다한 러너"…서울레이스서 쓰러진 故유지원 추모 물결

Updated: 2026. 10. 13. PM 11:2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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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심을 달리던 20대 러너가 결승선을 불과 500m가량 남겨두고 쓰러져 끝내 숨을 거뒀다. 고인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 재학하며 인공지능 반도체를 연구하는 동시에 러닝 인플루언서로 활동해 온 유지원 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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