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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에게 마약 투약’ 황하나, 1심서 벌금 4000만원 석방

Updated: 2026. 7. 9. PM 8:4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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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들에게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구속돼 재판을 받아온 황하나(37)씨에게 9일 벌금형이 선고됐다. 황씨는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이자,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의 전 연인으로 알려져 SNS 등에서 유명세를 얻은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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