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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스님 ‘흑백 요리사’ 그 당근국수로…‘청년밥심’ 공양했다

Updated: 2026. 6. 16. AM 10:5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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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부추긴 사람이 접니다. 이제서야 마음의 빚을 갚으러 왔어요.” 사찰음식 명장 선재 스님이 100여명의 청년들 앞에서 입을 열었다. 그는 16일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연화사에서 청년들에게 점심 한끼를 직접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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