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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조 번다"...檢, '26조원대 유가 담합' 정유4사·임직원 무더기 기소

Updated: 2026. 7. 6. PM 3:4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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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전쟁 발발 직후 기름값 담합을 통해 유가를 폭등시킨 혐의를 받는 국내 정유사와 임직원들이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HD현대오일뱅크와 SK에너지가 가격 인상을 사전 담합하고, GS칼텍스와 에쓰오일이 이를 추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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