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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수로 뛰는 모습 보고 싶다" 할머니 유언대로…허미미, 금빛 약속 지켰다

Updated: 2026. 10. 1. PM 10: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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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유언에 따라 일장기 대신 태극마크를 택한 허미미(24)가 "꼭 금메달을 바치겠다"던 약속을 마침내 지켰다. 일제강점기 항일 격문을 붙이다 옥고를 치른 독립운동가 허석(1857∼1920) 선생의 5대손인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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