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일지 — 공개의 범위를 먼저 정하는 일
이번 주 코드넥트는 대표 작업을 포트폴리오로 정리했습니다. 페이지를 채울 때 가장 먼저 정한 것은 "무엇을 보여 줄까"보다 "무엇을 말하지 않을까"였습니다. 데모 화면이 있어도 실제 운영 성과로 표현하지 않고, 샘플 데이터가 있어도 사용자 데이터처럼 보이게 하지 않으며, 정적 프로토타입은 정적 프로토타입이라고 분명히 적었습니다.
이런 경계는 문구를 조심스럽게 만드는 장식이 아닙니다. 공개된 작업을 보는 사람이 화면만 보고 추측하지 않도록, 확인할 수 있는 범위와 확인할 수 없는 범위를 같은 자리에 두는 방식입니다. 그래서 이번 포트폴리오도 문제, 만든 것,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결과와 증거 링크를 함께 놓는 구조로 정리했습니다.
좋은 포트폴리오는 결과를 크게 보이게 만드는 페이지가 아니라, 다음 대화를 더 정확하게 시작하게 만드는 페이지라고 생각합니다. 코드넥트는 앞으로도 데모의 범위와 검증 근거를 숨기지 않고 기록하겠습니다. 대표 작업은 코드넥트 포트폴리오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